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트랙스 가격 불만 트랙스 동호회, 카렌스로 전향


신차를 기다리며 모인 회원 수 2만2000여 명의 자동차 동호회가 신차 값이 너무 비싸다며 하루아침에 간판을 바꿔달고 경쟁 차종까페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 신차 발표회가 한참 진행중이던 12시쯤 규모 2위의 '쉐보레 트랙스' 동호회가 'LUV CARENS'로 이름을 바꿨다.
동호회 운영자 'car-monster'는 공지사항을 통해 "트랙스 신차 발표를 보고 절망적인 가격에 실망해 다른 차종으로 변경한다"며 "오는 3월에 나온다는 경쟁 차종을 기다리겠다"고 선언했다.

멋지다!!

그이유로는

소형 SUV에 맞지 않는 가격

디젤 모델이 나오지 않음

소형차에서 생각할 수 없는 12㎞/ℓ대의 연비 

터보 가솔린의 소음과 진동

차량 크기에 비해 작은 실내공간등이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