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2일 화요일

유럽정상들의 반다문화 발언들

데이비드 케머런 영국 총리 (2011년 4월 14일)
"영어를 못하거나 영국 사회에 통합될 의지가 없는 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불편과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민자들은 영어를 배워라"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2011년 2월 9일)
"우리는 이민지들의 정체성에 대해 너무 걱정한 나머지 
그들을 받아들인 국가(프랑스)의 정체성을 소홀히 했다"


앙겔라 미르켈 독일 총리 (2010년 10월 16일)
"다문화사회 건설 시도는 완전히 실패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다문화 구상'이 작동되지 않는다"



다들 인구감소,노령화를 격고있는 국가지만,
다문화,이민정책의 유연화를 주장하는 국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미 몇십년 전에 시작해서 모두들 실패했다고 스스로 말하는 국가들의 말은
전혀 귀기울이지 않고 우리는 다를거라며 국민들마저 반대하고 있는
다문화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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