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8일 목요일

준정규직 이라니...

승진은 제한하되 근무기간은 별도로 제한하지 않는 고용형태를 '준정규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아직은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정규직을 배치하기 싫어하는 우리 자랑스런 기업들이 조만간 갖다 쓰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에서의 준정규직의 임금은 비정규직보다 3% 이상 오르며, 노동시간 등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노동시간의 선택은 과연 가능할런지 어떤지...

이런 직원계급정책은 제발 도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Download Internet Explorer 10 (익스플로어 10)




IE10 for Windows 7 입니다.
잘들 받으세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쇼핑물이나 은행 인터넷 뱅킹쪽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감안하시길....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벙커1 특강 - 탁피디의 여행수다 02회


벙커1 특강 - 탁피디의 여행수다 02회


귀만 있으면 떠날수 있는 스위스 여행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 명단


2012년: 모옌(중국·소설가) - '붉은 수수밭' '봄밤에 내리는 소나기'

2011년: 토머스 트란스트뢰메르(스웨덴·시인)-'창문들 그리고 돌들'(Windows and Stones) '발트해'(Baltics) '기억이 나를 본다'

2010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페루·소설가)-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녹색의 집'

2009년: 헤르타 뮐러(독일·소설가)- '저지대' '우울한 탱고'

2008년: 르 클레지오(프랑스·소설가)- '조서' '사막' '대홍수'

2007년: 도리스 레싱(영국·소설가)- '마사 퀘스트' '다섯'

2006년: 오르한 파무크(터키·소설가)- '내 이름은 빨강' '하얀성'

2005년: 해럴드 핀터(영국·극작가)- `축하' `과거 일들의 회상'

2004년: 엘프레데 옐리네크(오스트리아·소설가)- '피아노 치는 여자' '욕망'

2003년: J M 쿳시(남아공·소설가)- '불명예'

2002년: 임레 케르테스(헝가리·소설가)- '운명'

2001년: V. S. 네이폴(영국·소설가)- '도착의 수수께끼'

2000년: 가오싱젠(중국·극작가)- '영산(靈山)'

1999년: 귄터 그라스(독일·소설가)- '양철북'

1998년: 주제 사라마구(포르투갈·소설가)- '수도원의 비망록'

1997년: 다리오 포(이탈리아·극작가)-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1996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폴란드·시인)- '끝과 시작'

1995년: 셰이머스 히니(아일랜드·시인)-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1994년: 오에 겐자부로(大江建三郞·일본·소설가)- '개인적 체험'

1993년: 토니 모리슨(미국·소설가)- '재즈'

1992년: 데렉 월코트(세인트루시아·시인)- '또 다른 삶'

1991년: 나딘 고디머(남아공·소설가)- '보호주의자'

1990년: 옥타비오 파스(멕시코·시인)- '태양의 돌'

1989년: 카밀로 호세 세라(스페인·소설가)- '파스쿠알 두아르테 일가'

1988년: 나기브 마푸즈(이집트·소설가)- '도적과 개들'

1987년: 요세프 브로드스키(미국·시인)- '연설 한 토막' '하나도 채 못되는'

1986년: 월레 소잉카(나이지리아·극작가)- '사자와 보석' '해설자들'

1985년: 클로드 시몽(프랑스·소설가)- '사기꾼'

1984년: 야로슬라프 세이페르트(체코슬로바키아·시인)- '프라하의 봄'

1983년: 윌리엄 골딩(영국·소설가)- '파리 대왕'

1982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콜롬비아·소설가)- '백년동안의 고독'

1981년: 엘리아스 카네티(영국·소설가)- '현혹'

1980년: 체슬라브 밀로즈(폴란드/미국·시인)- '대낮의 등불' '이시의 계곡'

1979년: 오디세우스 엘리티스(그리스·시인) - '방향' '제1의 태양'

1978년: 아이작 싱어(미국·소설가)- '고레이의 사탄'

1977년: 비센테 알레익산드레(스페인·시인)- '파괴, 또는 사랑'

1976년: 솔 벨로(미국·소설가)- '허조그' '새믈러씨의 혹성'

1975년: 에우제니오 몬탈레(이탈리아·시인)- '오징어의 뼈' '기회'

1974년: H.마르틴손(스웨덴·시인)- '아니 아라 ', E.욘손(스웨덴·소설가)- '해변의 파도'

1973년: 패트릭 화이트(호주·소설가)- '폭풍의 눈'

1972년: 하인리히 뵐(독일·소설가)- '기차는 늦지 않았다'

1971년: 파블로 네루다(칠레·시인)- '지상의 주소'

1970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구 소련·소설가)- '수용소 군도'

1969년: 새뮤얼 베케트(아일랜드·소설/극작가)- '고도를 기다리며'

1968년: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일본·소설가)- '설국'

1967년: 미겔 아스투리아스(과테말라·소설가)- '과테말라의 전설집'

1966년: S.요세프 아그논(이스라엘·소설가)- '출가', 넬리 작스(스웨덴·시인)- '엘리'

1965년: 미하일 솔로호프(구 소련·소설가)- '고요한 돈강'

1964년: 장 폴 사르트르(프랑스·철학가/작가)- '구토'

1963년: 게오르게 세페리스(그리스·시인)- '연습장'

1962년: 존 스타인벡(미국·소설가)- '불만의 겨울'

1961년: 이보 안드리치(유고슬라비아·시인)- '드리나강의 다리'

1960년: 생-종 페르스(프랑스·시인)- '원정' '연대기'

1959년: 살바토레 콰지모도(이탈리아·시인)- '시인과 정치'

1958년: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구 소련·소설가)- '닥터 지바고'

1957년: 알베르 카뮈(프랑스·소설가)- '이방인'

1956년: J.R.히메네스(스페인·시인)- '프라테로와 나'

1955년: 할도르 락스네스(아이슬란드·소설가)- '독립한 민중' '아이슬란드의 종'

1954년: 어니스트 헤밍웨이(미국·소설가)-'무기여 잘 있거라"

1953년: 윈스턴 처칠(영국·정치가)- '제 2차대전 회고록'

1952년: 프랑수아 모리악(프랑스·소설가)- '테레즈 데케루' '파리새 여자'

1951년: 페르 라게르크비스트(스웨덴·시인)- '바라바'

1950년: 버트런드 러셀(영국·철학자)- '권위와 개인'

1949년: 윌리엄 포크너(미국·소설가)- '우화' '자동차 도둑'

1948년: T.S.엘리엇(영국·시인)- '황무지'

1947년: 앙드레 지드(프랑스·소설가)- '좁은 문'

1946년: 헤르만 헤세(스위스·소설가/시인)- '데미안'

1945년: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칠레·시인)- '비수'

1944년: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덴마크·소설가)- '긴 여행'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청와대 비서관명단 발표 안한다 - 나홀로 밀봉 인선? 부실 인사?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을 인선하지 않은 가운데, 인선 뒤에도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그 이유로는 "행정부처의 경우도 1~2급 인사를 언론에 공개 브리핑하지 않는 게 관례이고, 청와대 비서관은 그 숫자가 너무 많아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한다.

행정부처의 경우도 1~2급 인사를 언론에 공개 브리핑하지 않으니 안한다라니...
이전 정부인 이명박 정부도 2008년 2월22일 새 정부 출범에 앞서 39명의 청와대 비서관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었다.

이건 단순히 인선 결과에 대한 검증과 비판을 피하려는 것, 혹은 총리 및 각 부처 장관,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인선 등에서 보여준 인재풀의 한계 때문에 비서관 인선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 아닌가 한다.

이 두가지 어느것이라도 '나홀로 밀봉 인선' '부실 인사' 논란은 피할 수 없다.

투명한 정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어느나라에서도 모토가 되는 말일것이다.
세계화 어쩌구 하는것은 우리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이런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지켜나갈때 세계화라는 말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폰 시장-이젠 시계다 (아이워치,갤럭시워치,스마트워치,모토액티브)


애플의 '아이워치'에 이어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 개발중이라고 한다.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의 일부기능을 손목시계에 더해 사용편리성과 부가가치를 높인 차세대 스마트기기.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은 '제 3의 스마트대전' 이 일어날듯 하다.

소니와 모토로라는  지난해 안드로이드폰 연계형 스마트워치와 스포츠에 특화된 모토액티브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캐나다의 앨러타는 애플기기용 스마트워치인 페블(Pebble)을 올 초 미국 CES(소비가전전시회)에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IT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잇는 새로운 모바일단말로 사용자가 항상 소지하는 데다 모바일단말과 연계해 사용하는 앱세서리(앱+액세서리)로서의 스마트워치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을 포함한 일부 제조사들이 2000년대 초중반 통신기능을 갖춘 1세대 '워치폰'을 출시했지만 짧은 배터리 시간과 작은 화면 등 기술적 제약으로 사실상 실패고, 이후 2000년대 후반 스마트폰과 연계해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2세대 스마트워치가 등장했지만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이번 도전이 시장에 호응을 얻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형태의 기기에 소비자의 도전감성은 호의적이므로 프로토타입을 누가 먼저 빨리 출시하냐는 단순한 계획보다는 조금은 시간을 두더라도 안정적인 기기를 제공하길 바란다.

삼계탕이 중국음식이라니...


























일본 위키피디아의 한국관련 주제중 '삼계탕'은 한국과 북한의 대표적인 보양식이라는 설명이였으나, 어느새부턴가 '중국의 약선요리' 라는 항목이 집요하게 추가되더니 아예 조선반도와 중국에 뿌리내린 중국 약선요리로 수정 되어있다.

분명 중국 닭요리와의 차이점도 기술되어 있었는데 그 항목은 통으로 삭제되어있다.

왜 이런 짓을 할까?

아마도 최근 일본 심야 애니메이션인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에 삼계탕이 등장한 것이 원인인듯 하다.

자신들의 성역이자 도피처인 심야 애니까지 한국문화가 등장하자 심한 반감과 위기감을 느꼈을지도...

한국요리는 안되지만 중화요리라면 세계 보편적이니까 그 쪽으로 해버리는게 마음 편하다는 것이 걔네들 심정일듯 하다.

"한류보단 차라리 화류(華流)가 유행하는게 낫다" 라든지 "한반도에서 유래된 일본문화 같은건 없고 한국은 단지 중국과 일본을 잇는 빨대역할이다" 라고 하는 발언은 혐한들 사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든 일본에 한색(韓色)을 지우려하는 혐한들을 보면 화가 나면서도 안쓰럽기도 하다.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2013 세계 군사력 top10




세계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 가장 공신력있는 GFP의 군사력 순위는 '미국 의회도서관'(US Library of Congress) 및 '미국 중앙정보부'(CIA)의 자료를 바탕으로 업데이트 된다.
각종 군사력과 경제력 인구, 국가 기반(infrastructure) 시설 등을 바탕으로 평가하여 국력과 군사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사이트다. 

GFP 순위는 "other statistics covering logistical and financial aspects of waging total war" 전면전을 수행하기 위한 군수보급, 재정 측면의 통계까지 고려했다고 명기하고 있다.


2013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중계일정(26일,27일)




26일 KBSn 스포츠    20:50  전북 : 무앙통            (생방송)
       SBS ESPN        00:00  서울 : 장수세인티     (녹화방송)

27일 SBS ESPN      16:50   수원 : 센트럴코스트  (생방송)
                             19:20   포항 : 베이징궈안      (생방송)

다들 잘 보시면서 응원해봅시다~~

눈온 아파트 단지 전경







2013년 1월 13일

산책겸 돌아다님

(2.21.2013) Billboard Korea K-POP Hot100 Top50

(2.21.2013) Billboard Korea K-POP Hot100 Top50 
02윌 4주차 (2013.02.21 ~ 2013.02.27)


  1.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 - 씨스타19
  2. 눈물샤워 (Feat. 에일리) - 배치기
  3. 모노드라마 (With 유승우) - 허각
  4. 눈물 (Feat. 유진 Of 더 씨야) - 리쌍
  5. 모르시나요 - 다비치
  6. I`m Sorry - 씨엔블루 (CNBLUE) 
  7. 1440 - 허각 
  8. 먹지 - 예성 (슈퍼주니어) 
  9. 안녕 나야 - 포맨 (4Men) 
  10. 너 땜에 못살아 (Feat. 버벌진트) - 서인국 
  11. 오랜만이죠 (Feat. 신지수) - 라디(Ra. D) 
  12. I Got A Boy - 소녀시대 
  13. Tell Me Tell Me - 레인보우 (Rainbow) 
  14. 얼음꽃 - 에일리 
  15. 라면인건가 - 악동뮤지션 
  16. 그런 너 (Disturbance) - 보아 (BoA) 
  17. 혼자라고 생각말기 - 김보경 
  18. 사랑하고 싶어 - 틴탑 
  19. 지우개 - 알리 
  20. ONE SHOT - B.A.P 
  21. 서쪽 하늘 - 울랄라세션 
  22. 되돌리다 - 이승기 
  23. 나도 여자인데 (A Girl In Love) - 씨스타19 
  24. I`ll Be There For You - 한별 
  25. 강북멋쟁이 - 정형돈 
  26. 부초같은 인생 - 김용임 
  27. 싫다 - 백지영 
  28. 24/7 - 2YOON (포미닛 투윤) 
  29. 러브 레시피 - 클래지콰이 (clazziquai) 
  30. Special Girl (Feat. Bumkey) - 인피니트H 
  31. 사랑해 미워해 - 이진성 (먼데이 키즈) 
  32. 시계바늘 - 신유 
  33. Officially Missing You, Too - 긱스, 소유 (씨스타) 
  34. Goodbye To Romance - 써니힐 (Sunny Hill) 
  35. Dream Girl - 샤이니 (SHINee) 
  36. 기억을 걷다보면 - 디셈버 
  37. 시작이 좋아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 버벌진트 
  38. 행복하니 (Feat.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 배치기 
  39. 알고있니 - 김진호 (SG워너비) 
  40. 매력있어 - 악동뮤지션 
  41. 카페인 (Feat. 용준형 Of BEAST) - 양요섭 (비스트) 
  42. 헤어질걸 알기에 (Duet With 정은지) - 허각 
  43. 돌스 (Dolls) - 나인뮤지스 
  44. 1더하기1은 귀요미 - 하리 
  45. 여보세요 - 뉴이스트 
  46. Dancing Queen - 소녀시대 
  47. 보여줄게 - 에일리 
  48. 너를 향한 마음 - 주비스 
  49. 반창꼬 - 노을 
  50. ? (물음표) (Feat. 최자 Of 다이나믹듀오, Zion.T) - 프라이머리(Primary)

소방관이 의자닦는 사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인 25일을 사흘 앞두고 눈이 내렸다. 이 때문에 영등포 소방서에서 파견된 100여 명이 (이중에는 비번이었던 70명도 포함) 국회로 출근하여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다. 소방관 100여 명은 한 손에 녹색 솔이 달린 빗자루를 들고 국회 앞마당에 소복하게 내린 눈을 치웠다.

겨울에 화재나 사고가 빈번할텐데 가뜩이나 인원이 모자라다고 하는 소방관들을 불러다가 이런 잡일을 해야하는가?



이에 취재가 들어가자 누군가가 전원철수와 함께 행정적 착오였다고 변명이 나왔다고한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를 해야하고 그 근무를 충실히 하기위해 휴식을 취해야할 소방관들이 그들의 눈에는 할일없는 사람으로 보여 이렇게 잡일을 시킨게 아닐까?

소방활동을 하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소방관들이 나올때마다 윗대가리 사람들은 소방인원 확충을 말한다. 그리고 박근혜 당선인은 후보 시절,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소방관을 단계적으로 증원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이것이 박근혜 당선인의 소방관을 보는 눈이 아닐까한다.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그것은 알기 싫다 17회 - 창조의 제왕 : 강의 우환



그것은 알기싫다 17회 - 창조의 제왕 : 강의 우환



경제정의와 과학소동 - 4대강 케이스

트랙스 가격 불만 트랙스 동호회, 카렌스로 전향


신차를 기다리며 모인 회원 수 2만2000여 명의 자동차 동호회가 신차 값이 너무 비싸다며 하루아침에 간판을 바꿔달고 경쟁 차종까페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 신차 발표회가 한참 진행중이던 12시쯤 규모 2위의 '쉐보레 트랙스' 동호회가 'LUV CARENS'로 이름을 바꿨다.
동호회 운영자 'car-monster'는 공지사항을 통해 "트랙스 신차 발표를 보고 절망적인 가격에 실망해 다른 차종으로 변경한다"며 "오는 3월에 나온다는 경쟁 차종을 기다리겠다"고 선언했다.

멋지다!!

그이유로는

소형 SUV에 맞지 않는 가격

디젤 모델이 나오지 않음

소형차에서 생각할 수 없는 12㎞/ℓ대의 연비 

터보 가솔린의 소음과 진동

차량 크기에 비해 작은 실내공간등이 있다.

박정희 시즌 2 - 박근혜 정부의 새마을운동 재(再)부흥론


대선 이틀 전 갑자기 "잘 살아보세"라는 새마을운동 노래 가사를 소개했던 박 당선인은, 대선 승리 이후 소감에서도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를 강조했다.
양극화 해소와 중산층 복원이라는 21세기 화두와 70년대의 박정희 대통령의 대국민캠페인 슬로건 사이에서 분명 '엇박'이 느껴진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인수위 업무보고 때 우리 농어촌 운동을 '제 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보고하는가 하면 한 인수위 인사는 새 정부의 창조경제 개념을 역시 '제 2의 새마을운동'이라고 소개했다.
한 수석 지명자는 '한강의 기적'을 다시 이루겠단다.
이쯤되면 차기 정부는 작명 능력이 아예 없거나 70년대에 대한 참을 수 없는 향수병에 걸린 것이다.

새마을운동은 70년대 절대적 빈곤 탈출을 위한 운동이였다.
지금 우리는 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빈곤으로 양극화 시대에 살고있는데 새마을운동이라니...
양극화탈출의 화두로 새마을 운동은 단순히 촌스러운 이름이 아니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정책을 펼치는것 아닌가한다.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우리 아파트 관리비가 많이 나왔다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비가 장난이 아니다.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는 적기 마련인데 이 아파트만 비싼건가?
물가가 오르고 해서 비싸졌다고도 생각해보지만 과연 우리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아파트도 그런가싶어 아는 사람들에게 지나가는 말로 물어보지만 이또한 못미덥고....

이럴때 인터넷으로 알아보라고 아파트관리비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국토해양부가 운영하는 사이트인 '공동주택 관리 시스템'이 있다.



궁금할땐 확실히 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다른 누군가를 의심하지 않게 되는거니,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되면 바로 알아보자.

만약 없다면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여기다가 올리라고 독촉해보자!!!

내가 내돈 안지키면 그냥 눈먼돈으로 전락하고만다.




망자에 대한 예도 안지키는 '채무면제·유예상품'


'채무면제.유예(DCDS; Debt Cancelation &Debt Suspension) 상품'이란 채무자의 사망 등 약정한 일정 사유가 발생할 경우, 채권자가 채무자(또는 그 상속인)의 채무상환 의무를 면제 또는 유예하도록 해 주는 조건의 계약을 말한다. 부도 사건 발생시 채권을 보장해 주기로 하는 계약인 신용부도스왑(CDS)과 유사한 상품이다.

지난해 말 현재 이 상품 가입자 수는 전체 카드 회원의 4%가량인 296만명으로, 2008년 이후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금감원이 이 상품에 가입한 뒤 사망한 1117명을 대상으로 보상급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216명(19.3%)만이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0%가량은 카드 대금이 이미 결제돼 환급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보상금은 1인당 평균 189만원이었다.
카드 빚을 갚지 않아도 되는데, 연체 상태로 처리된 가입자도 30%에 달했다.




금감원은 가입 사실을 몰라 보상금을 청구하지 못한 상속인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환급을 추진한다. 환급 대상은 지난 5년 이내에 미지급된 보상금이다.

또 앞으로는 카드사가 3개월에 한번씩 상속인들에게 가입 사실과 보상 내용 및 절차 등을 통보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현재 카드사별로 0.35~0.65%인 수수료도 낮추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에 이 상품의 사업비, 손해율 등에 대한 추가 분석을 의뢰했다.

또 보상금 청구기간이 사유 발생일로부터 90일 이내로 지나치게 짧게 돼 있는 약관도 바꾸기로 했다. 금감원은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등을 감안해 2년 이상으로 정할 예정이다.


돈에 미친 카드사는 망자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나보다.
예의가 없으면 돈이 나오니까...

금보다 40배 비싼 운석


지난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주(州)에 떨어진 운석 파편을 노리는 일명 '운석 사냥꾼'(Meteor hunters)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운석 조각의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이다. 현재 운석의 시세는 그램당 무려 2,200달러(약 240만원)로 금과 비교하면 무려 40배나 높다.



극히 적은 양의 운석만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을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가 형성된다고 전해지며 특히 러시아 우랄연방대학 탐사팀이 이 지역 호수에서 운석 조각 53개를 찾아낸 것이 알려져 '운석 로또'에 불을 당겼다.




파장을 일으켰던 씨엔블루 관련 딴지 이야기

데뷰때부터 말이 많았던 씨엔블루의 이야기이다.
연예계일이야 워낙 부풀러지긴 하지만 또 없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일을 말하는 두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볼까한다.

비판하는 말







반론하는 말




2013년 2월 18일 월요일

전기 누진세 살라는거야 죽으라는거야?


지식경제부가 13일 주택 전기료 누진세 완화, 폐지를 골자로 한 시나리오를 내놨다.
현재 주택전기료는 6단계로 나눠져있고 최대 11.7배까지 차이가 난다.
이를 3단계 3배, 혹은 4단계 8배로 완화하거나 폐지하겠다 계획이다.

누진세란 과세 물건의 수량이나 금액이 커질수록 점점 높은 세율로 부과하는 조세다.

처음 누진제가 시행됐던 1974년의 3단계 1.6배는 2차 석유파동을 겪으며 12단계 최대 19.7배가 차이 나도록 세분화됐고 이후 몇 번의 변화를 거치며 현재에 이르렀다.

전기대란을 우려하고 있고 새로 발전시설을 만들겠다면 세분화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계에 더욱 많은 전기료를 부과해야지 왜 그차이를 줄이거나 폐지를 하겠다는건가.





그럼 일반 국민들이 전기를 많이 쓰는것인가?
우리나라 일반국민들이 쓰는 주택용 전기 비율은 약 18%, 일반용 전기 비율은 약 22%, 공업용 전기 비율은 약55%이다.
우리 일반 국민들이 전기를 많이 써서 전기 대란이 오고 그래서 올린다는 건가?

지금 전력난의 주범은 생산원가의 절반의 가격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공업용 전기에 있다.
절반의 손해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전기세로 충당하는 것이고...

이런걸 뻔히 알고있는 정부는 아직도 수출하는 기업에게 엄청난 해택을 줘가면서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한단 말이다.

산업용전기를 최소한 원가에 맞추고 전기만 사용하는 전기로 편중되어있는 구조를 자발적으로 다른 에너지원이동하게 만드는것이 이상적일꺼 같다.
그런거에 머리쓰라고 지식경제부를 만들어 비싼세금 줘가면서 일시키는거 아닌가?
그 잘난 머리들을 어디다 쓰고있냐는 말이다.


삼성이 최초가 아니다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는 팬택의 베가 넘버5가 최소로 만들었다.


출시일은 2011년 7월이었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는 3개월 뒤인 10월에야 출시됐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노트를 기억하지 베가 넘버5는 극히 일부만 기억할 뿐이다.

안드로이드 카메라도 니콘에서 쿨픽스 S800c를  갤럭시 카메라보다 3개월 전에 내놓았지만 뭍혀지고 갤럭시 카메라는 영국의 카메라 전문지 '왓 디지털 카메라'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는다.


알아두면 유익한 세탁정보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얼룩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 좋다.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샴푸 발라둔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울 스웨터나 니트의 세탁요령 
울 스웨터나 니트의 심한 얼룩은 밑에 깨끗한 타월을 깔고 샴푸나 울전용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빤다. 니트 종류는 처음 한 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옷 전체 세탁은 셀로판테이프로 먼저 보푸라기를 뗀 다음 울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3∼5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번 헹군다. 울 의류는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한다. 수건 위나 평평한 바구니에 널어 말린 스웨터는 아주 가벼운 것만 옷걸이에 걸어 놓고 두꺼운 것은 힘이 있는 종이를 깔고 소매를 앞으로 접어놓는다. 앙고라 스웨터는 얇은 종이에 싸둔다.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 희석액에 담갔다가 그늘에 말린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 90ml를 섞은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스웨터가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인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다.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 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중국제작 태권도 영화 - 영화 제목 : 跆拳道(태권도)




줄거리:
태권도를 함께 배우는 소녀 Lin Li와 Yang Hui 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훈련 중이다. 어렸을 적부터 무술을 배우며 가까워진 죽마고우인 두 친구... 그렇게 고대하던 국제대회에 진출했지만, 예선전에서 Yang이 부상을 입어 더 이상 태권도를 못하게 된다. 그러자 친구인 Lin도 함께 태권도를 포기하게 되는데...
이 영화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중국 여자 태권도 대표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딴 우징위 선수도 조연으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박근혜 당선인이 남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대표단을 구성했다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박 당선인을 '남성'으로 표기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His Excellency Park Geun-hye, President-elect of the Republic of Korea'라고 말이다.



대변인실은 22분이 지나 여성형 소유격 대명사를 제대로 붙여 'Her Excellency Park Geun-hye, President-elect of the Republic of Korea'라고 표현한 '수정 자료'를 다시 배포하긴 했지만, 이걸 단순 실수로 봐야할까? 아니면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상대라 신경을 덜써서 그렇게 된걸로 봐야할까? 그것도 아니면 최악의 경우지만 박근혜의 독선.독재스타일이 자유를 신봉하는 미국이 무언가를 어필하기 위한 제스추어로 봐야할까?

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가지로 볼 수 있겠지만 찜찜한건 사실이다.


그것은 알기 싫다 16b회 - 창조의 제왕 : 두개의 甲(下)



그것은 알기 싫다 16b회 - 창조의 제왕 : 두개의 甲(下) 



진실은 짜증나고 황우석은 오래간다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이번 미국에서의 알몸 폭행에 대한 생각

미국에서 아버지가 빌린 20달러를 갚지 않았다고 아들을 옷을 벗겨 물을 뿌린후 매질을 한 것 이다.
그것도 큰 길가 바로 옆 건물 사이에서 그것도 대낮에 말이다.
하지만 이 곳을 지나던 이웃도, 행인들도, 말리기는커녕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그후 동영상은 반년쯤 지난뒤 유튜브에 올라가 미국에 충격을 주며 범인들을 잡았다고 한다.
시장은 "악행 앞에서 침묵하는 사람은 악행에 동참하는 것입니다."라며 반성을 촉구했다.



미 정부에서는 시민의식에 대해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건 앞뒤가 바뀐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분명 대다수의 국민은 그게 잘못된거고, 신고를 해야된다는걸 알고있다.
신고를 안한 이유의 가장 큰 원인은 '나에게 피해가 오면 어쩌지?'라는 생각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원인이 더 중요한 일 아닌가.
국가는 나에게 '국가가 해야할 치안을 도와주라고 하지만 거기서 나오는 피해는 오로지 너의 몫이다.'라는 X같은걸 강요하는게 아닌가 말이다.

다들 어릴때 이런 비스무리한 일이 있을것이다.
쌈 잘하는 애들이 힘으로 애들을 괴롭히고 돈뜯고 그러지만 누구하나 선생에게 말하지 않는다.
아니 정말 어릴적에는 말하긴 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선생의 귀찮아보이는 얼굴로 잘 지내라는 말 한마디, 좀더 열혈적인 선생은 단체기합 (단체 기합에는 이런말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일이 일어나게 한 우리반 전체가 잘못이다....") 그리고 그 후에 돌아오는 보복은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았다.
그런 경험을 하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선생이란 사람의 권위는 개똥으로 알게 되었다.
속으로 '이 선생이란 X는 나를 전혀 보호해줄 수 없으니 내가 나서면 독박 쓸수도 있겠구나.' 라는 말로 방관자로 살면서...

인간은 자신에게 부조리 한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국가가 자신을 확실히 보호해준다고 생각한다면 왜 신고와 증언을 안해겠는가?
국가는 이 사건을 국민이 국가를 믿지 못하고 있다는 지표로 삼고 머리숙여 사과해야 할 것이다.

'국가를 믿지 못하게한 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라고....

이 얘기는 대한민국도 해당된다.



제노비스 신드롬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돼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걸 주저하게 된다는 이른바 '방관자 효과' 또는 '구경꾼 효과'를 말한다. 이는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키티 제노비스(Kitty Genovese) 살해사건에서 유래된 말이다. 1964년 3월 13일 새벽 미국 뉴욕 퀸스 지역 주택가에서 키티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강도에게 살해됐다. 35분간이나 계속된 살인 현장을 자기 집 창가에서 지켜본 사람은 모두 38명이었으나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제노비스를 도와주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12 박문각

 

(2.14.2013) Billboard Korea K-POP Hot100 Top50

(2.14.2013) Billboard Korea K-POP Hot100 Top50 

02윌 3주차 (2013.02.14 ~ 2013.02.20)


  1.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 - 씨스타19
  2. 눈물샤워 (Feat. 에일리) - 배치기 
  3. 눈물 (Feat. 유진 Of 더 씨야) - 리쌍 
  4. 모노드라마 (With 유승우) - 허각
  5. I`m Sorry - 씨엔블루 (CNBLUE)
  6. 너 땜에 못살아 (Feat. 버벌진트) - 서인국
  7. 1440 - 허각
  8. 오랜만이죠 (Feat. 신지수) - 라디(Ra. D)
  9. 안녕 나야 - 포맨 (4Men)
  10. I Got A Boy - 소녀시대
  11. 혼자라고 생각말기 - 김보경
  12. 그런 너 (Disturbance) - 보아 (BoA)
  13. 얼음꽃 - 에일리 
  14. 지우개 - 알리
  15. 나도 여자인데 (A Girl In Love) - 씨스타19 
  16. 러브 레시피 - 클래지콰이 (clazziquai) 
  17. 되돌리다 - 이승기
  18. 강북멋쟁이 - 정형돈 
  19. Special Girl (Feat. Bumkey) - 인피니트H
  20. 부초같은 인생 - 김용임
  21. 싫다 - 백지영 
  22. 헤어질걸 알기에 (Duet With 정은지) - 허각 
  23. 시계바늘 - 신유 
  24. 사랑하고 싶어서 - 허각
  25. Goodbye To Romance - 써니힐 (Sunny Hill) 
  26. 24/7 - 2YOON (포미닛 투윤)
  27. 나 좀 만나줘 - 형돈이와 대준이 
  28.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 윤종신
  29. 기억을 걷다보면 - 디셈버 
  30. 시작이 좋아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 버벌진트
  31. Officially Missing You, Too - 긱스, 소유 (씨스타) 
  32. 행복하니 (Feat.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 배치기 
  33. 카페인 (Feat. 용준형 Of BEAST) - 양요섭 (비스트)
  34. 당신이 좋아 - 남진 & 장윤정
  35. Nothing Without You - 10cm 
  36. 초혼 - 장윤정 
  37. 오예 - 10cm 
  38. 매력있어 - 악동뮤지션
  39. Dancing Queen - 소녀시대 
  40. 반창꼬 - 노을 
  41. 다 예뻐 - 한선화 (시크릿), 영재 (B.A.P)
  42. 보여줄게 - 에일리
  43. 돌스 (Dolls) - 나인뮤지스
  44. 사랑한다 사랑해 - 컬투(cul two)
  45. 너에게 가는 길 (Feat. 택연) - 준호 (2PM)
  46. 너였으면 좋겠어 - 이정
  47. 하지 못한 말 - 노을
  48. 1더하기1은 귀요미 - 하리
  49. ? (물음표) (Feat. 최자 Of 다이나믹듀오, Zion.T) - 프라이머리(Primary)
  50. 이사람 - 효린 (씨스타), 전효성, 현아, 정니콜, 나나

그것은 알기 싫다 16a회 - 일베햇볕정책의 요체(上)



그것은 알기싫다 16회 - 일베햇볕정책의 요체(上) 


토론쇼다운 이용 vs U횽 : 일베햇볕정책의 요체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프린터 용지 설정 팁


프린터 용지 설정 팁

프린터 용지함과 용지트레이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개의 심볼 중 하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왼쪽 것은 용지함에 넣은 용지의 앞면에 프린트가 된다는 표시 이며,

오른쪽 것은 용지함에 넣은 용지의 뒷면에 프린트가 된다는 표시 입니다. 

수동 양면프린트 할 때 어느 면에 프린트되는지 몰라서 헤메지 마시고 

이 심볼을 찾아보세요.

2013년 7월부터 치과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2013년 7월부터 본인부담금이 100%였던 스케일링의 본인부담금이 30%로 낮아져 평균 1~2만원대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단, 만20세 이상 연 1회에 한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답니다.

최근 여러 치과에서 스케일링 세일 행사를 하고 있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홍보 부족으로 인한 기회를 노리는 치과의 세일 행사에 혹해서 넘어가지 마시고
7월 이후 인하된 가격에 스케일링을 합시다.



유럽정상들의 반다문화 발언들

데이비드 케머런 영국 총리 (2011년 4월 14일)
"영어를 못하거나 영국 사회에 통합될 의지가 없는 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불편과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민자들은 영어를 배워라"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2011년 2월 9일)
"우리는 이민지들의 정체성에 대해 너무 걱정한 나머지 
그들을 받아들인 국가(프랑스)의 정체성을 소홀히 했다"


앙겔라 미르켈 독일 총리 (2010년 10월 16일)
"다문화사회 건설 시도는 완전히 실패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다문화 구상'이 작동되지 않는다"



다들 인구감소,노령화를 격고있는 국가지만,
다문화,이민정책의 유연화를 주장하는 국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미 몇십년 전에 시작해서 모두들 실패했다고 스스로 말하는 국가들의 말은
전혀 귀기울이지 않고 우리는 다를거라며 국민들마저 반대하고 있는
다문화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013년 2월 8일 금요일

사장이 되고 싶다면 필요한 사이트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본 생각
'더러워서 내가 만들고 만다!!'ㅋㅋㅋ
그렇지만 뭐가 그리 힘든지...
그래도 하겠다고 결심했다면 여기를 꼭 들어가보자


서울특별시 창업스쿨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통산진흥원이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창업관련 기초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다.






Bi-Net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제반 창업 여건이 취약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창업초기기업(예비창업자)을 일정기간 입주시켜 기술개발에 필요한
범용기기 및 장업장 제공, 기술 및 경영지도, 자금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하여 
창업 활성화 및 성공율을 높이기위한 기업의 멘토 및 디딤돌 역활을 한다.


(2.7.2013) Billboard Korea K-POP Hot100 Top50

(2.7.2013) Billboard Korea K-POP Hot100 Top50 
02윌 2주차 (2013.02.07 ~ 2013.02.13)


  1.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 - 씨스타19
  2. 눈물 (Feat. 유진 Of 더 씨야) - 리쌍 
  3. 눈물샤워 (Feat. 에일리) - 배치기 
  4. I`m Sorry - 씨엔블루 (CNBLUE) 
  5. 모노드라마 (With 유승우) - 허각 
  6. 혼자라고 생각말기 - 김보경 
  7. 안녕 나야 - 포맨 (4Men) 
  8. I Got A Boy - 소녀시대 
  9. 그런 너 (Disturbance) - 보아 (BoA) 
  10. 지우개 - 알리 
  11. 얼음꽃 - 에일리 
  12. 나도 여자인데 (A Girl In Love) - 씨스타19 
  13. 강북멋쟁이 - 정형돈 
  14. 기억을 걷다보면 - 디셈버  
  15. Special Girl (Feat. Bumkey) - 인피니트H 
  16. 싫다 - 백지영 
  17. 되돌리다 - 이승기 
  18. 너 땜에 못살아 (Feat. 버벌진트) - 서인국 
  19. 시작이 좋아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 버벌진트 
  20. Goodbye To Romance - 써니힐 (Sunny Hill) 
  21. 24/7 - 2YOON (포미닛 투윤) 
  22. 카페인 (Feat. 용준형 Of BEAST) - 양요섭 (비스트) 
  23. 행복하니 (Feat.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 배치기 
  24. Dancing Queen - 소녀시대 
  25. 1더하기1은 귀요미 - 하리 
  26. 너였으면 좋겠어 - 이정 
  27. 매력있어 - 악동뮤지션 
  28. Officially Missing You, Too - 긱스, 소유 (씨스타) 
  29. 반창꼬 - 노을 
  30. 사랑한다 사랑해 - 컬투(cul two) 
  31. 너에게 가는 길 (Feat. 택연) - 준호 (2PM) 
  32. 시계바늘 - 신유 
  33. 이사람 - 효린 (씨스타), 전효성, 현아, 정니콜, 나나 
  34. 보여줄게 - 에일리 
  35. 부초같은 인생 - 김용임 
  36. 하지 못한 말 - 노을 
  37. 돌스 (Dolls) - 나인뮤지스 
  38. 메뚜기월드 - 유재석 
  39. Sweet Dream - MFBTY (윤미래, 타이거JK, Bizzy) 
  40. 오예 - 10cm 
  41. ? (물음표) (Feat. 최자 Of 다이나믹듀오, Zion.T) - 프라이머리(Primary)
  42. 놀아도 - 케이윌, 차쿤 (일렉트로보이즈) 
  43. 다 예뻐 - 한선화 (시크릿), 영재 (B.A.P) 
  44. 사랑은 이렇게 - 케이윌 (K.Will) 
  45.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 - 비비안 
  46. 나쁜 사람 - 주니엘 
  47. TALK THAT - 시크릿 
  48. 1440 - 허각 
  49. 1,2,3,4 (원,투,쓰리,포) - 이하이 
  50. Nothing Without You - 10cm 

2013년 2월 6일 수요일

Pop Danthology 2012 - Mashup of 50+ Pop Songs( 2012 팝송 TOP 50 리믹스)



SONGLIST: 
1. Adele - "Set Fire To The Rain" 
2. Adele - "Skyfall" 
3. Alex Clare - "Too Close" 
4. Calvin Harris feat. Ne-Yo - "Let's Go" 
5. Carly Rae Jepsen - "Call Me Maybe" 
6. Cher Lloyd - "Want U Back" 
7. Chris Brown - "Don't Wake Me Up" 
8. Chris Brown - "Turn Up The Music" 
9. Christina Aguilera - "Your Body" 
10. David Guetta feat. Chris Brown & Lil Wayne - "I Can Only Imagine" 
11. David Guetta feat. Nicky Minaj - "Turn Me On" 
12. David Guetta feat. Sia - "Titanium" 
13. Demi Lovato - "Give Your Heart A Break" 
14. Ellie Goulding - "Lights" 
15. Enrique Iglesias feat. Sammy Adams - "Finally Found You" 
16. Far East Movement feat. Justin Bieber - "Live My Life" 
17. Flo Rida - "Whistle" 
18. Flo Rida feat. Sia - "Wild Ones" 
19. Fun. - "Some Nights" 
20. Fun. feat. Janelle Monáe - "We Are Young" 
21. Gotye feat. Kimbra -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22. Gym Class Heroes feat. Neon Hitch - "Ass Back Home" 
23. Jennifer Lopez feat. Pitbull - "Dance Again" 
24. Jessie J - "Domino" 
25. Justin Bieber feat. Big Sean - "As Long As You Love Me" 
26. Justin Bieber - "Boyfriend" 
27. Karmin - "Brokenhearted" 
28. Katy Perry - "Part Of Me" 
29. Katy Perry - "Wide Awake" 
30. Kelly Clarkson - "Stronger" 
31. Ke$ha - "Die Young" 
32. LMFAO - "Sorry For Party Rocking" 
33. Madonna feat. M.I.A. & Nicky Minaj - "Give Me All Your Luvin'" 
34. Maroon 5 - "One More Night" 
35. Maroon 5 feat. Wiz Khalifa - "Payphone" 
36. Nelly Furtado - "Big Hoops (Bigger The Better)" 
37. Ne-Yo - "Let Me Love You (Until You Learn To Love Yourself)" 
38. Nicky Minaj - "Pound The Alarm" 
39. Nicky Minaj - "Starships" 
40. One Direction - "Live While We're Young" 
41.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42. Owl City & Carly Rae Jepson - "Good Time" 
43. P!nk - "Blow Me (One Last Kiss)" 
44. Pitbull feat. Chris Brown - "International Love" 
45. PSY - "Gangnam Style" 
46. Rihanna - "Diamonds" 
47. Rihanna - "Where Have You Been" 
48. Rita Ora - "How We Do (Party)" 
49. Swedish House Mafia - "Don't You Worry Child" 
50. Tyga - "Rack City" 
51. Usher - "Climax" 
52. Usher - "Scream" 
53. The Wanted - "Glad You Came" 
54. Will.I.Am feat. Eva Simons - "This is Love" 
55. Zedd feat. Matthew Koma - "Spect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