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2014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일정



<E조>

1라운드, 2월 25일, 포항스틸러스 - 세레소오사카 (포항스틸야드)
2라운드, 3월 11일, 부리람유나이티드 - 포항스틸러스 (뉴아이모바일스타디움)
3라운드, 3월 18일, 포항스틸러스 - 산둥루넝 (포항스틸야드)
4라운드, 4월 2일,  산둥루넝 - 포항스틸러스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
5라운드, 4월 16일, 세레소오사카 - 포항스틸러스 (나가이육상경기장) 
6라운드, 4월 23일, 포항스틸러스 - 부리람유나이티드 (포항스틸야드)


<F조>

1라운드, 2월 25일, FC서울 - 센트럴코스트매리너스 (서울월드컵경기장)
2라운드, 3월 11일, PO1승자팀 - FC서울 (장소미정)
3라운드, 3월 19일, 산프레체히로시마 - FC서울 (히로시마빅아치)
4라운드, 4월 1일,  FC서울 - 산프레체히로시마 (서울월드컵경기장)
5라운드, 4월 16일, 센트럴코스트매리너스 - FC서울 (블루텅스타디움)
6라운드, 4월 23일, FC서울 - PO1승자팀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G조>

1라운드, 2월 26일, 전북현대모터스 - 요코하마F.마리노스 (전주월드컵경기장)
2라운드, 3월 12일, PO2승자팀 - 전북현대모터스 (장소미정)
3라운드, 3월 18일, 광저우에버그란데 - 전북현대모터스 (톈허스타디움)
4라운드, 4월 2일,  전북현대모터스 - 광저우에버그란데 (전주월드컵경기장)
5라운드, 4월 15일, 요코하마F.마리노스 - 전북현대모터스 (닛산스타디움)
6라운드, 4월 22일, 전북현대모터스 - PO2승자팀 (장소미정)


<H조>

1라운드, 2월 26일, 웨스턴시드니윈더러스 - 울산현대 (퍼텍스타디움)
2라운드, 3월 12일, 울산현대 - 가와사키프론탈레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3라운드, 3월 19일, 울산현대 - 구이저우런허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4라운드, 4월 1일,  구이저우런허 - 울산현대 (구이양올림픽스포츠센터)
5라운드, 4월 15일, 울산현대 - 웨스턴시드니윈더러스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6라운드, 4월 22일, 가와사키프론탈레 - 울산현대 (토도로키육상경기장)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라돈의 실체와 라돈가스를 줄이는 습관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 '라돈'이 화제입니다.




























라돈은 토양이나 암석, 물 속에서 라듐이 핵분열할 때 발생하는 무색, 무취 가스로 높은 농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암, 위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에서는 비흡연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암 발병 원인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흡연자였으며 암에 대한 가족력도 없었던 암 환자들을  폐암으로 내몬 것은 바로 집이고 집에서 뭔가 위험한 물질이 나오고 있다는 가설을 세웠고 그 물질은 바로 '라돈'이었습니다.

추적60분에서 폐암 환자 32명의 집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집이 라돈 수치가 높았습니다.

전문가는 집을 짓는 데 쓰인 건축자재에 주목했고, 토양을 원료로 하는 건축자재는 라돈 함량이 높은 토양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특히 천장, 벽, 내장재 등으로 널리 쓰이는 건축자재인 석고보드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건축자재의 라돈에 대한 어떤 조사나 규제도 없는 상황에서 라돈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 지하철 노선중 라돈 위험 지역이라고 나온것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2호선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을지로4가, 잠실, 이대, 아현, 종합운동장
3호선 : 종로3가, 충무로, 경복궁, 안국, 독립문, 교대
4호선 : 충무로, 미아삼거리, 남태령, 회현, 삼각지
5호선 : 충정로, 서대문, 광화문, 종로3가, 을지로4가, 신금호,동대문역사문화공원, 청구, 행당, 왕십리, 답십리
6호선 : 고려대, 월곡, 역촌
7호선 : 수락산, 마들, 노원, 중계, 하계, 공릉

그리고 이런 라돈 가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1. 자주 환기를 시킨다.
 하루에 최소 30분씩 창문을 열어 집안에 새로운 공기를 주입해주고, 집안에는 가능한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청소합니다.

2. 집안 갈라진 틈새를 보수한다.
 이러한 틈새를 통해 라돈이 유입됩니다. 살짝 금이 간 곳은 홈 실리콘을 이용해 손쉽게 틈을 메울 수 있습니다. 심하게 갈라진 곳은 홈 실리콘으로 막고, 방수재를 덧발라 보수하도록 합니다.

3. 지하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지하수에는 토양을 통해 라돈이 많이 유입되어 있습니다. 물을 이용한 라돈의 유입은 아주 미비하지만 지하수를 샤워나 세탁 등을 위해 가정용수로 이용할 경우 라돈이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공기층으로 방출되어 실내의 라돈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분당선 운전하는 코레일 기관사입니다" 글 전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분당에 거주하고 분당선을 운전하는 코레일 기관사입니다.

요새 파업때문에 큰 불편을 드려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너무나도 한쪽의 이야기만을 내보내 주어서..저도 이야기를 해보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간은 그래도 언론인데, 한 나라의 어른들인데.. 한쪽으로 치우칠 망정 거짓을 이야기 하진 않을꺼라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요사이 뉴스를 보면 정말로 기가 찰 정도로의 거짓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바쁘시지 않다면 한번만 읽어주세요.


우선

1. 코레일의 부채

용산 개발이 무산 + 적자인 공항철도를 정부정책으로 인수 + 2005년 이후 철도차량구입비  +2010년 회계기준의 변경

뉴스에는 이런 이야기 절대 안나옵니다.
무조건 높은 임금과 방만한 경영때문이라고만 하죠.


2. 높은 임금

평균 연봉이 약 6300입니다. 하지만 평균근속은 19년이죠. 즉 19년 된 직원이 6300을 받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무원때의 연금, 근무복등 각종 복리후생 비용이 포함된 비용입니다.

27개의 공기업 중 25위 입니다.

흔히 박봉이라는 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5220 인데.. 이게 귀족이라고 까지 할만한 수입인건가요??

그리고 철도는 야간근무수당이 많고 위험수당까지 받는 직업입니다.

지난번 낙하산 사장이었던 허준영이 자기 연봉 9천인데, 자기만큼 받는 직원이 400명이라 했었죠.

네, KTX기장들 9천씩 받습니다.

철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경찰출신 낙하산에게 9천만원씩이나 주는데,
평생을 철도에 바쳐온 기술노동자들이 자기만큼 받는게 그렇게나 안되는 일인가요??

전 그 사장에게 9천만원의 연봉을 준게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3. 자녀의 고용세습

아까 현오석부총리의 발언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저런 분도 유언비어를 퍼트리는구나..

예전 공무원때는 업무 중 사망사고를 당한 직원의 가족을 특별채용 해주기도 했습니다.

가장이 일을 하다 목숨을 잃었는데..

그나마, 공기업 전환 뒤 없어졌구요..

이건 그만큼 철도가 위험한 직업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4. 그리고 기관사의 3시간 운전.

이 이야기는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제 한달 근무표의 일부입니다.

11일 경우 7시 49분 츨근해서 20시 26분 퇴근합니다.

일반 직장인보다 하루 근무시간이 훨씬 깁니다.

기관사는 한번 열차가 발차하면 휴대폰도 끄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몇백미터의 열차를 운행해야 합니다.

일명 핸들에서 손이라도 뗐다가는 경고벨이 울립니다.

그래서 3시간 운전하고 쉬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또 운전하고...그렇게 하루를 운전합니다.

그런데 이걸 그렇게 매도 하다니요..

12일같은 경우는 17시 36분 출근했다가 다음날 7시34분 퇴근합니다. 이렇게 일하니 야간수당이 발생하구요..


5. 정부가 민영화 안한다고 하지 않느냐

네, 안한다고 몇번씩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왜 수서발만 자회사를 분리하는 걸까요?

말로는 경쟁체제라고 하지만 수서에서 평택까지만 노선이 다를뿐 그외에는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보아도 공공기관을 민영화하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믿을 수 없다, 입법화 해달라고 하니깐 FTA때문에 안된답니다.

그러면서 적자노선은 민영화를 할수도 있다고 발언해서 새누리당도 뒤집혔었죠..

자회사로 분리되면 코레일은 약 천억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적자가 문제라면, 돈을 더 벌수있게 해주고 내부개혁을 해야할텐데..

이런 얘기들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저희들도 정부를 믿고싶습니다.

지역카페에는 이런 글 안올리려고 했지만 너무나 편파적인 보도에 화가 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응급실에서 돈이 없을때, 대불제도 이용하세요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가 시행된지 18년이 됐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국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지난 1995년부터 시행된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는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할 경우 국가가 응급의료비를 대신 지급한 뒤 환자에게 받는 제도인데요, 의료사각지대를 포함한 국민들에 대한 응급의료서비스 보장성을 높이고자 시행됐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급 상황에 해당하면 이용할 수 있구요,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동네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까지 전부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리고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한다고 밝히고 병원에 준비된 응급진료비 미납확인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혜택을 받은 환자는 의료비에 대해 최장 12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고 납부 능력이 없으면 배우자·부모·자녀 등이 납부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병원에서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거나 거부할 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급여관리부(02-705-6119)건강세상 네트워크(02-2269-1901~5)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싱가포르소녀 메이의 한국여행 1~12부 모음


I'm MAE - #EP1. MAE, OFF TO KOREA 메이, 한국 가다!


 I'm MAE - #EP2. Mae, found a guesthouse to stay. 메이, 두 달 간 머물 곳을 찾다


I'm MAE - #EP3. I Love K-pop


 I'm Mae - #EP4. How to get in the M count down by Mae


I'm Mae - #EP5. Mae's Seoul tour, the first story


I'm Mae - #EP6. Mae's Seoul tour, the second story


I'm Mae - #EP7. Mae's Seoul tour, the third story


I'm Mae - #EP8. Mae's Seoul tour, the last story


 I'm Mae - #EP9. Mae's healing trip!


I'm Mae - #EP10. Mae's last trip in Jeju


I'm mae #EP.11 - Last trip in jeju


I'm mae #EP-12 Good bye. Mae!!


2013년 TOP100 축구선수 선정 (가디언지)

가디언 선정 2013 축구선수 TOP 100~71

*100위 에당 아자르(첼시)

*99위 하비 마르티네스(바이에른 뮌헨)

*98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

*97위 엠마누엘 에메니케(페네르바체)

*96위 아스미르 베고비치(스토크 시티)

*95위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

*94위 이스코(레알 마드리드)

*93위 블레이즈 마투이디(파리 생제르맹)

*92위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맹)

*91위 요한 카바예(뉴캐슬)

*90위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9위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8위 프랭크 램퍼드(첼시)

*87위 메흐디 베나티아(AS로마)

*86위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85위 루카스 피스첵 (도르트문트)

*84위 후안 수니가(나폴리)

*83위 사무엘 에투(첼시)

*82위 사미르 한다노비치 (인터밀란)

*81위 미랄렘 퍄니치(AS로마)

*80위 미구엘 미추(스완지시티)

*79위 피에르 아우바메양(도르트문트)

*78위 다리오 콘카(광저우 에베그란데)

*77위 파블로 사발레타 (맨체스터 시티)

*76위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맹)

*75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4위 로랑 코시엘니 (아스널)

*73위 알바로 네그레도(맨체스터 시티)

*72위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

*71위 페데리코 마르체티(라치오)

*70위 아르다 투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9위 빅토르 발데스(바르셀로나)

*68위 혼다 케이스케(CSKA 모스크바)

*67위 산티아고 카소를라(아스널)

*66위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65위 페트르 체흐(첼시)

*64위 휴고 로리(토트넘)

*63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

*62위 케빈 스트루트맨(AS로마)

*61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60위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

*59위 파울리뉴(토트넘)

*58위 마렉 함식(나폴리)

*57위 얀 베르통헨(토트넘)

*56위 곤살로 이과인(나폴리)

*55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54위 주세페 로시(피오렌티나)

*53위 단테(바이에른 뮌헨)

*52위 악셀 비첼(제니트)

*51위 네마냐 비디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0위 다비드 루이스(첼시)

*49위 아론 램지(아스널)

*48위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47위 티보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6위 카를로스 테베즈(유벤투스)

*45위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44위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

*43위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42위 빈센트 콤파니(맨체스터 시티)

*41위 다니엘 알베스(바르셀로나)

*40위 토니 크로스(바이에른 뮌헨)

*39위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

*38위 다니엘레 데 로시(AS로마)

*37위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

*36위 오스카(첼시)

*35위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4위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33위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

*32위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31위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

*30위 후안 마타(첼시)

*29위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

*28위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7위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26위 아르투로 비달(유벤투스)

*25위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24위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23위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22위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21위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

*20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

*19위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

*18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17위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맹)

*16위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15위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14위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13위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12위 메수트 외질(아스널)

*11위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위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9위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8위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7위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6위 네이마르(바르셀로나)

*5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4위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3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1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가디언은 지난해에도 TOP 100을 발표했고 1위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3위 사비 에르난데스, 4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상 바르셀로나), 5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가 선정되었습니다.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나는꼼수다' 시즌2 2014년 1월 중 방송 한다!!

나꼼수 2 '정봉주의 전국구' 듣기 <-클릭

서울 삼성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정봉주 전 의원의 모습과 함께 '나는 꼼수다 시즌2'가 이르면 내달 중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2는 'Nu나는 꼼수다'로 된다고 합니다.




'나꼼수'를 진행했던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IN 기자님은 빠지고 다른 분들과 하신다네요...

사실 나꼼수가 다시 등장하는 날이 안오길 바랬는데.....나오다니 씁슬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ps.

나꼼수 2 '정봉주의 전국구' 듣기 <-클릭

스펙의 삼성도 옛말? QHD 스마트폰 '‘X플레이 3S'




















중국 스마트폰 업체 비보(VIVO)가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세계 첫 QHD 스마트폰 'Xplay3S'를 발표했습니다.

현제 알려진 사양으로는

제조사 : Vivo
통신사 : -
출시일 : 2014년 1월

-모델 정보-
제품명 : Vivo Xplay 3S (Vivo Xplay 3S)
모델명 : -

-스펙-
OS : Android OS 기반 (Fun Touch)
CPU : 스냅드래곤 800 2.3GHz (MSM8974AB)
GPU : 아드레노 330 (550MHz)
RAM : 3GB (DDR3)
내장 메모리 : 32GB/64GB
외장 메모리 : -
메모리슬롯 : -
배터리 : 3200mAh

-디스플레이 및 크기와 무게-
디스플레이 : -
화면 크기 : 약 6.0인치
해상도 : 2560*1440
인치당 픽셀 갯수 (ppi) : 약 490 PPI
크기/무게 : -

-카메라-
후면 카메라 : 13 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 3 메가픽셀

-세부 스펙-
플래쉬 : LED 플래쉬
DMB : 미지원
블루투스 : -
유심 : -
NFC : -
통신 : TD-LTE/ FDD-LTE

가격은 3498위안(약 61만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조만간 삼성에서도  QHD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계획이 있는데 한발 앞서 중국에서 출시되겠네요.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넛잡 (The Nutjop) Trailer

국산 3D 애니메이션 '넛잡'(The Nutjop)이 내년 초 북미 전 지역 3천개 관에서 개봉한다고 합니다.
국내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모두 포함해도 사상 최대 규모라는데요.


























The Nut Job Official Trailer #1 Starring Will Arnett, Liam Neeson (2014)




The Nut Job Trailer #2 2014 Movie - Official [HD]



'넛잡'은 겨울을 나기위해 도시의 땅콩가게 습격에 나선 다람쥐 설리와 친구들의 모험을 담은 영화로 주요 캐릭터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그것은 알기 싫다 59회 - 또 만명 떠밀려난다, 밀양 & 영종도




그것은 알기 싫다 59회 - 또 만명 떠밀려난다


그것은 알기 싫다 59a회 : 또 만명 떠밀려난다, 밀양 



취재기록 딴지 포스트 : 녹색당 밀양 리포트.


그것은 알기 싫다 59b회 : 또 만명 떠밀려난다, 영종도


취재기록 딴지 포스트 : 멋지다 마사오 인천공항 기동취재.


제작 : 딴지2라디오
진행 : UMC/UW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스마트폰·PC에도 수신료 받겠다!!

KBS가 수신료 인상을 요구하는 수신료 인상안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면서 스마트폰과 PC 등에도 수신료를 받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TV수신카드가 장착된 컴퓨터, 지상파DMB 등은 물론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통신단말기로 TV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들어스 마트폰과 태블릿PC를 보유하고 PC까지 가지고 있다면 이동통신요금과는 별도로 대당 4000원씩, 매달 1만2000원을 내야 합니다.

또 KBS는 수신료를 앞으로 3년마다 자동적으로 올릴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답니다.

전 정권부터 정부 나발수라고 불리는 줄 아는지 모르는지 공영방송도 재대로 못하면서 돈독이 올라 수신료를 더 받고싶다니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요....


기독교 장로회 "지난 번 대통령 선거는 당선자가 바뀌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와 신도 280여 명은 이명박 구속, 박근혜 퇴진, 공안정치 중단을 외치며 서울광장까지 행진했습니다.




문홍근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누가 우리를 안녕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까...지난 번 대통령 선거는 당선자가 바뀌었습니다."

박동일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오만과 독선, 불통을 고집할 경우 본인 아버지 비극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우리는 간절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김희영 대한성공회 사제 "법이 불법이 되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며 독재와 불통이 일상이 될 때 저항은 그리스도인의 운명이자 실존입니다. 이는 정치 권력을 얻고자 하는 일이 아니라 모두의 삶과 관계를 다시 바르게 하려는 것이기에..."

강하니 대한성공회 사제 "(박근혜 대통령은)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등 그 선거의 최종 수혜자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먼저 시작된 민영화중 하나인 해군 PX 민영화

요즘 민영화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민영화가 나와 깜짝 놀랬습니다.

군데 PX를 민영화 했다는 말도 안되는 민영화 입니다.
















앞으로 한다는것도 아니고 이미 지난 2006년부터 PX에 대한 민영화를 추진해 왔으며, 2010에는 GS리테일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PX에서 일하는 군 인력을 감축해 인건비를 절감하겠다는 취지였다고 하는데, 민영화된 PX 대다수에서는 아직 장병들이 근무하고 있어, 애초의 취지조차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대보냈더니 GS편의점 알바를 시키고 있던 겁니다.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민간위탁을 넘긴 것이 220개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200개 부대에는 아직도 장병들이 그대로 근무하고 있다”며 “군이 주장하는 논리와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

더 큰 문제는 민영화 이후 PX물품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 입니다.
민영화 이후 4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던 겁니다.
모든 민영화의 우려를 전혀 배신하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일이었습니다. 젠장.....

주업체가 계약 내용을 위반하며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고, 계약서에는 외주업체가 이마트 영등포점보다는 95%정도, 일반 GS편의점보다는 80%이하로 판매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업체는 이를 지키지 않으며, 시정명령 또한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뭣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계약 위반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해야 할 군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능력이 없는건지 아니면 편의점에서 뭐 얻어먹어서 그런건지는 각자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편의점에서 먹는 삼각김밥이 맛나긴 하죠....ㅋㅋ


더 큰 문제는 이런 미친 PX를 해군뿐만이 아니라 공군, 육군에도 확대한다는 겁니다.
장병들 월급 코딱지만큼 올려주고 그게 아까워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군대 윗대가리들 니네들이 해야 할 일을 해주고 있는 장병들이 호구처럼 느껴진다면 그게 매국입니다.

윗대가리뿐만 아니라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걸 알고 있으면 이를 세상에 알려야 하는게 의무인데 꼬박꼬박 나오는 군대 월급에 눈이 멀어 모른척하는 그 밑에 있는 장교들도 한통속입니다.

이미 해군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하지만 , 이 일이 어떤식으로 이뤄져서 이런 상황에 오게 된건지 조사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것도 문제 입니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민영화의 조짐들은 슬금슬금 올라오다 다들 뭐라하면 쏙 들어가는 사태를 보면 답답해지네요.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쉬운 의료민영화 설명

[의료 민영화]


의료 민영화란,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 관리하던 건강보험을 민간기업 쪽으로 이양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건강보험 공공 -> 민간)

민간이 건강보험을 관리하게 되면 보험의 목적이 '국민을 위한' 에서 '이윤 남기기'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겠죠.

[의료 민영화 장단점]


장점:
부자들은 질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게됨. 대기업들 큰 이윤을 거둠. 의료산업 쪽에 일자리 창출.

단점:
대부분의 서민들은 현행 건강보험보다 대여섯배 이상의 보험료를 내고 훨씬 모자란 서비스를 받게 됨.
지급률 매우 낮음 (보험료 낸 만큼 못 돌려받음)
돈이 없어 보험을 못 들거나 질낮은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는 사태 발생. 즉 의료 빈부격차로 인한 피해 속출.



























[의대생이 말한 의료 민영화 정리]


- 이미 원본의 정리가 깔끔해서 배낀거나 마찬가지로 썼습니다. 원본 꼭 읽어보세요~

의료보험이란, 아플 경우를 대비해 가입자들이 미리 돈을 모와뒀다가 필요한 사람에게 비싼 병원비를 몰아서 주도록 하는겁니다.
(A,B,C들이 보험을 가입했다면, A가 아파 병원비를 내야 할 경우 셋이 모은 돈을 이용해 병원비로 이용되는거죠. 보험은 다 아시니까ㅎㅎ)

우리나라에도 이런 의료보험이 있는데, 딱 하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국민건강보험' (이하 건강보험) 입니다.

1. 이 건강보험은 두 가지 면에서 강제성을 띱니다.

첫째, 모든 병원은 건강보험과 계약을 해야됩니다. 이를 "당연지정제" 라고 합니다. (매우 중요! 외워두기)

둘째, 모든 국민은 건강보험에 자동가입이 됩니다. 전국민 의무가입이죠.

2. 그럼 왜 건강보험을 나라에서 강제할까요?

첫째, 강제하지 않고 자유시장의 원칙대로 냅둬버리면,
의료시장에서 정보를 가진 자들=판매자들(삼성,병원,의사 등등)이 정보를 못가진 자들=구매자들(국민)을 벗겨먹으려고 작정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은 '고객'이 되는거죠. 즉 병원비도 엄청 비싸지고, 국민들은 호갱님(호구+고객님)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둘째, 지급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급률: 보험사가 가입자 아플때마다 치료비 쓰라고 돌려주는 비율)

현재 미국 의료보험사들* 지급률은 30%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보험사가 가입자들에게 달달이 걷은 돈이 100억이라면, 가입자들이 아플때 돌려주는 금액은 30억 정도인거임)

그럼 나머지는 어디로 가느냐? 가입자가 지불한 나머지 70억의 행방은?
관리비랑 잡다한거 빼고 모두 보험사가 먹습니다. 보험사(삼성,AIG)가 이윤으로 먹는거죠.

/*미국은 이미 민영화가 실행된지 오래입니다. 오바마가 개혁하겠다고, 국민보험체제로 바꾸겠다고 국민들에게 공약하며 고생 중이죠. 미국 보험 최악인건 다들 아시죠?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이 지향하는 방향과 반대로 향하며 최악의 보험체제로 가기위해 노력 중.

반면 현행 건강보험 지급률은? 90%가 넘습니다.
걷은대로 돌려주는거죠. 우리가 100억을 냈으면 90억을 돌려줍니다. 정부는 국민을 위해 일하지 이윤을 남기는게 목적이 아니니까요.

즉 병원비가 부담 안되도록 목돈 만들어주고, 지급률이 높은게 지금 우리나라 건강보험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는 민간기업을 잘, 정말 잘, 깨끗하고 투명하게~정말 잘~굴리면 비슷하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그렇다면 건강보험이 민간 보험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 혜택은 무엇이냐?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건강보험은, "소득에 따라 걷어서 필요에 따라 쓴다" 가 키워드입니다.

A가 한달에 1억씩 번다? ->보험료로 300만원 낸다.
B가 한달에 10만원씩 번다? -> 보험료로 3만원 낸다.

이런 식입니다.

그러면 병원 안가는 사람들은 혜택 볼 일이 없고, 병원 자주가는 사람은 무지 혜택을 봅니다.
사실 돈 없는 사람들이 아플 일이 많으니 그들에게 혜택이 많이 오겠죠.

정리하자면, 건강보험은 "부자들 돈 걷어서 없는 사람들 병원비 내주는 시스템" 입니다.
이것이 <소득의 재분배 효과>*.

위에서 돈 많이 내는 인간들은 속이 부글부글 하겠죠.
돈을 매달 수백씩 병원에 꽂아박는데 병원 갈 일은 없으니ㅋㅋ 나머지 90% 서민들에겐 좋은 제도이고 부자들에겐 짜증나는 제도임.

/* 가끔 몇몇 무뇌아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학자들에게 빨갱이라고 몰아가는데,
중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한 사람이라면 그런 소리 절대 못합니다.

복지가 없어져야 민주주의가 실현된다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게 말이 됩니까?
<복지> 자체를 부정한다는 것은 그 인간이 ㅈㄴ못되고 이기적인 소득상위 1% 이거나 그런 부자들에게 속아넘어간 바보들..

4. 건강보험 시스템 하에서 각 주체별 손익계산을 해봅시다.

1.부자들->보험금은 많이 내는데 병원 자주 안감. 짜증남.
2. 보험사들-> 이윤률 50% 되는 엄청난 장사 못함. 입맛 다심.
3. 의사들-> 특히 보험과 의사들 엄청 짜증남. 짜장면 강제로 천원에 파는 중국집 사장 심정.
4. 서민들, 여러분-> 꽤 좋은 제도임. 돈 안내고 좋은 서비스 받음.
5. 정부-> 돈 얼마 안들이고 의료제도 해결. 간지남. 올ㅋ

이런 상황이라 1,2,3번들이 꾸준히 제도를 깨기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면 4번 5번이 좀 막아줘야 할텐데

4번은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나쁜지도 모르겠고~ 공주님 짱! 삼성 짱! 위에서 주장하니까 좋은거겠지! 이러고 있고
5번은 4번 챙겨주는 본연의 책임 씹어먹고 1번2번이랑 붙어먹는 中.....



[의료 민영화가 진행되는 과정]


1. 당연지정제 폐지

모든 병원이 강제적으로 국민보험과 계약을 하는 것이 "당연지정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에 "@ 이 건강보험은 두 가지 면에서 강제성을 띱니다" 에 적혀있으ㄷ여)

당연지정제가 폐지된다면, 모든 병원이 100% 강제계약에서 벗어난다면,

병원들은 건강보험 말고 다른 민간보험 회사들이랑 계약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건강보험을 벗어나는 병원들이 생기죠. ("우리 oo병원은 AIG 보험 환자 받습니다^^")

*정리) 병원: 국민보험이랑 빠이하고 다른 민간보험과 계약ㄱㄱ

2. 당연지정제 폐지로 인한 고소득 계층의 국민보험 탈퇴

그렇게 민간보험이 병원들과 계약하게 되면, 첫번째 손님은 누구일까요?

지불능력 되고 간지의료 받고싶은 1번 부자들.

그들이 건강보험과 민간보험, 두 개의 보험 동시에 수백씩 되는 보험료를 지불할까요? 그렇다면 서민들이야 아무 상관이 없겠죠.

그러나 그렇게 되면 보험사와 병원들이 민간사업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저렇게 쌍으로 돈을 대주는 부자들만 대상으로 해서는 이윤이 안나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 부자들이 민간보험으로 갈아타면

건강보험에는 돈 안내도 되게 해줄껍니다. 시장을 만들어야 되니까..

부자들은 건강보험 탈퇴하고 민간보험만 가입하게 됩니다.

*정리) 부자들: 건강보험 가입된 상태에서 민간보험 가입-> 정부: "민간보험 가입함? 건강보험에 돈 안내도 됨" -> 부자들: 건강보험ㅃㅃ

3. 고소득 계층의 탈퇴로 인한 국민보험 부실화. 그리고 의료 민영화.

건강보험에 불만이였던 부자 상위 5%가 건강보험에 탈퇴했다고 칠 때, 그 타격을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00명이 건강보험에 가입된 상태입니다. 소득에 따라 돈을 걷어 월 100만원을 가지고 나눠씁니다.

여기서 5명이 탈퇴해 95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5명이 월 30만원 부담하던 부자 5명이였습니다.

이젠 95명이 70만원가지고 나눠씁니다.

과거엔 1명단 만원을 썼지만 이젠 7천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점점 부자들이 빠져나간다면?

점점 숫자가 떨어지다가 가난한 사람들끼리 도와주는 형국이 되버림.

결국 거의 모든 국민이 민간보험에 가입하게 됩니다.

*정리) 소수의 부자들이 내던 보험금이 빠져나가게 되어 서민들이 멘붕->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건강보험 유명무실. 의료 민영화 완성.

결론은, 당연지정제 폐지는 100% 의료 민영화로 이어진다.


성남시민이 본 대낮에 '황금빛 UFO' - 동영상

 성남 상공에서 황금빛 미확인비행물체(UFO)를 포착했다고 한 시민이 제보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서 매우 밝은 황금빛을 발하는 돔 구조를 가진 원반형 UFO가 한 성남시민에 의해 촬영됐다.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무한도전 쓸친소 불참사유 ㅋㅋ

초대했는데 불참하는 게스트들


























불참자: 남자 게스트

데프콘 - 무도 때문에 목요일은 비웠는대, 오늘만 일이 잡혀서 불참

소지섭 - 자신은 외롭지 않다, 무모한 도전할 때는 꼭 블러달라며 불참

박수홍 - 자신의 쓸쓸함을 인정할 수 없다며 불참

김건모 - 너희들과 겨룰만한 쓸쓸함이 아니다. 라며 불참

피아니스트 김광민 - 학생들이 보고 있어 참여는 어렵다. 멀리서 지켜보겠다며 불참

마동석 - 난 아직 예능 준비가 덜 됐다. 애드립 준비 더 해서 나오겠다며 불참

김국진 - 이제 쓸쓸함 빼면 남은게 아무것도 없다며 불참

유상무 - 아무래도 옛 여자친구가 나율 것 같다며 불참

불참자: 여자 게스트

고현정 - 이름을 거론해주어 고맙다며 불참

송혜교 - 해외 영화 촬영 관개로 불참

엄정화 - 개인 스케줄 때문에 불참

김지민 - .... 는치껏 불참

박지선 - (돌고래 울음 한 번 하고) 제 얼굴이 쓸쓸함을 기억해요~ 저한테 너무 집증될까봐 자증할께요-

오나미 - 신앙의 힘으로 극복해 볼께요, 신이시여, 나 외롭게 하~지~마~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강제징용 조선인 가미카제 "환"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된 조선인 가미카제 조종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환(Cycle)" 트레일러입니다.
내년 후반경에 완성예정라고 하네요.




김준기 감독은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고 재작년에 일본군위안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를 발표했던 감독입니다.

LG G 플랙스, 휘어지는 스마트폰 시연과 낙하테스트

LG전자의 스마트폰 G플렉스의 '셀프 힐링' 기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LG G 플랙스는 휘어진 폰이 아니라, 휘어지는 폰입니다. ㅎㅎㅎ























미국인 마크 브라운리(Marques Brownlee)가 유튜브에 올린 G플렉스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G G Flex Self Healing Demo





그리고 androidauthority에서 한국에서 발매된 LG의 G플랙스를 구입, 낙하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LG G Flex Drop Test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김수환 추기경님의 인생덕목 9가지란?

김수환 추기경의 인생덕목 9가지



1.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2.책(牘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은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지내고 있다.

3.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마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4.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음 이를 童子(동자)로 만든다.

5.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6.성냄 (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며,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언제나 외롭고 쓸쓸하다.

7.기도 (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8.이웃 (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춰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이 뒤돌아 봐야 한다.

9.사랑 (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옹,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김수환 추기경

한국의 가톨릭 성직자·추기경. 세례명 스테파노. 1922년 대구에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막내로 출생하여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2014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조추첨



GROUP A

A1. 에스테그랄 (IRN)
A2. 알 라이얀 (QAT)
A3. 알 자지라 (UAE)
A4. 알 샤밥 (KSA)

GROUP B

B1. 알 파테흐 (KSA)
B2. 풀라드 (IRN)
B3. 플레이오프 W1 승자 (West) 
B4. 분요드코르 (UZB)

GROUP C

Cl. 알 아인 (UAE)
C2. 알 이티하드 (KSA)
C3. 트랙터 사지 (IRN)
C4. 플레이오프 W2 승자 (West)

GROUPD

D1 알 사드 (QAT) 
D2. 알 아홀리 (UAE) 
D3. 알 힐랄 (KSA) 
D4. 세파한 (IRN)

GROUP E

E1. 포항 스털러스 (KOR)
E2. 부리람 유나이티드 (THA) 
E3. 산둥 루녕 (CHN)
E4. J리그 3위팀 (JPN)

GROUP F

F1. 산프레체 히로시마 (JPN) 
F2. 센트럴 코스트 (AUS)
F3. FC서울 (KOR)
F4. 플레이오프 E1 승자 (East)

GROUP G

G1. 광저우 에버그란데 (CHN) 
G2. 일왕배 우승팀 (JPN)
G3. 전북 현대 (KOR)
G4. 플레이오프 E2 승자 (East)

GROUP H

HI.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AUS) 
H2. 귀저우 런허 (CHN)
H3. J리그 2위 (JPN)
H4. 울산 현대 (KOR)


라오스 시골 한 초등학교...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그것은 알기싫다 - 양심있는 욕심 (FULL VERSION)




그것은 알기싫다 - 양심있는 욕심


그것은 알기 싫다 57a회 - 양심있는 욕심 배경


기본소득은 알기 싫다 (1) - 대안없인 공멸이다.



그것은 알기 싫다 57b회 - 양심있는 욕심 미완


기본소득은 알기 싫다 (2) - 오지않을 미래



그것은 알기 싫다 58회 - 양심있는 욕심 기본소득 '공상'


기본소득은 알기 싫다 (3) - 공짜 점심은 없다
'공짜점심은 없다'고 말하며 우리가 일한 댓가를 가로채는 씨발놈들만 있을 뿐

그것은 알기 싫다 56회 - 줄푸세.backup



그것은 알기 싫다 56회 - 줄푸세.backup



줄푸세2.0 - 줄어든 수입을 위해/ 경찰을 풀어/ 세원을 확보하다

제작 : 딴지2라디오

진행 : UMC/UW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배당률

해외 배당사이트인 bwin에서 전망한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배당률입니다.



A조

브라질 1.25배


크로아티아 7.00배


멕시코 9.00배


카메룬 21.00배

B조


스페인 1.80배


네덜란드 3.25배


칠레 4.35배


호주 101.00배

C조


콜롬비아 1.80배


그리스(15위) 8.00배


코트디부아르 4.75배


일본 4.75배

D조


우루과이 2.50배


코스타리카 101.00배


잉글랜드 3.40배


이탈리아 2.50배

E조


스위스 3.50배


에콰도르 7.00배


프랑스 1.53배


온두라스 51.00배

F조


아르헨티나 1.15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8.00배


이란 81.00배


나이지리아 11.00배

G조


독일 1.42배


포르투갈 3.50배


가나 12.00배


미국 34.00배

H조


벨기에 1.60배


알제리 67.00배


러시아 2.65배


한국 12.00배